본문 바로가기

TimesPaper_건강정보

소독용 에탄올 상처 소독하는 방법과 소독약 종류 별 사용 방법

반응형

소독용 에탄올로 상처 소독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 글은 소독용 에탄올을 이용해서 상처 소독하는 방법과 상처에 사용하는 소독약의 종류별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작성하였습니다. 소독용 에탄올은 피부나 의료용 기구 등의 소독에 널리 쓰이는 소독약입니다. 하지만 상처에 사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소독용 에탄올은 피부를 자극하고, 상처의 재생을 방해하고, 감염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서 상처 소독을 해야 합니다.

  1. 상처가 발생한 즉시,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로 상처 부위를 세척해 세균이나 이물질이 최대한 제거될 수 있도록 합니다.
  2. 상처가 깊거나 출혈이 심할 경우, 거즈나 손수건으로 상처를 눌러 지혈해 줍니다.
  3. 상처가 깊거나 감염 위험이 높은 경우에만 소독용 에탄올을 사용합니다. 소독용 에탄올은 70% 정도의 농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높은 농도는 피부를 자극하고, 너무 낮은 농도는 살균력이 부족합니다. 소독용 에탄올을 거즈나 면봉에 적셔서 상처 부위를 가볍게 닦아줍니다. 이때, 거품이 일어나면 세균이 제거되고 있는 것입니다.
  4. 소독용 에탄올로 닦은 후에는 반드시 건조시켜야 합니다. 소독용 에탄올은 건조되면서 살균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건조되기 전에 다른 연고나 밴드를 붙이면 소독 효과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5. 상처가 깨끗하고 건조해지면, 항생제 연고를 발라줍니다. 항생제 연고는 세균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의 재생을 돕습니다. 항생제 연고는 의사나 약사의 처방을 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마지막으로, 거즈나 밴드로 상처 부위를 보호해 줍니다. 거즈나 밴드는 상처가 더럽거나 다시 벗겨지지 않도록 해줍니다. 거즈나 밴드는 매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에 사용하는 소독약의 종류별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소독용 에탄올 외에도 상처에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종류의 소독약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들은 과산화수소수, 포비돈 요오드액, 세네풀액 등입니다. 각각의 소독약은 성분과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방법과 주의사항도 다릅니다. 다음은 각 소독약에 대한 설명입니다.

과산화수소수 (Hydrogen peroxide)

과산화수소수는 무색 무취의 수용액으로, 상처에 닿으면 거품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과산화수소가 혈액이나 조직액에 있는 효소인 카탈라아제와 반응하여 산소를 방출하기 때문입니다. 이 산소가 세균을 살균하고, 탈취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과산화수소수는 2.5-3.5% 정도의 농도로 소독약으로 사용됩니다.

사용방법

  • 상처가 발생한 즉시,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로 상처 부위를 세척합니다.
  • 상처가 깊거나 출혈이 심할 경우, 거즈나 손수건으로 상처를 눌러 지혈해 줍니다.
  • 상처가 깊지 않고 감염 위험이 낮은 경우에만 과산화수소수를 사용합니다. 과산화수소수는 거즈나 면봉에 적셔서 상처 부위를 가볍게 닦아줍니다. 이때, 거품이 일어나면 세균이 제거되고 있는 것입니다.
  • 과산화수소수로 닦은 후에는 반드시 건조시켜야 합니다. 과산화수소수는 건조되면서 살균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건조되기 전에 다른 연고나 밴드를 붙이면 소독 효과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 상처가 깨끗하고 건조해지면, 항생제 연고를 발라줍니다. 항생제 연고는 세균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의 재생을 돕습니다. 항생제 연고는 의사나 약사의 처방을 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지막으로, 거즈나 밴드로 상처 부위를 보호해 줍니다. 거즈나 밴드는 상처가 더럽거나 다시 벗겨지지 않도록 해줍니다. 거즈나 밴드는 매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 과산화수소수는 피부나 점막을 자극하고, 상처의 재생을 방해하고, 감염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한 상처나 감염된 상처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과산화수소수는 단백질에 의해 불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기물질이 많은 상처에는 효과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 과산화수소수는 탈색작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옷이나 침구 등에 흘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포비돈 요오드액 (Povidone-iodine)

포비돌 요오드액은 요오드와 계면활성제인 포비돌을 혼합한 복합물질로, 갈색이나 붉은색의 액체입니다. 요오드는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포비돈은 요오드의 자극성을 줄여주고, 피부에 부착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포비돈 요오드액은 5-10% 정도의 농도로 소독약으로 사용됩니다.

사용방법

  • 상처가 발생한 즉시,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로 상처 부위를 세척합니다.
  • 상처가 깊거나 출혈이 심할 경우, 거즈나 손수건으로 상처를 눌러 지혈해 줍니다.
  • 상처가 깊거나 감염 위험이 높은 경우에만 포비돈 요오드액을 사용합니다. 포비돈 요오드액은 거즈나 면봉에 적셔서 상처 부위를 가볍게 닦아줍니다. 이때, 갈색이나 붉은색의 액체가 상처에 남아있다면 세균이 제거되고 있는 것입니다.
  • 포비돈 요오드액으로 닦은 후에는 건조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포비돈 요오드액은 건조되지 않아도 살균력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연고나 밴드를 붙이기 전에 약간의 시간을 두어 흡수되도록 합니다.
  • 상처가 깨끗해지면, 항생제 연고를 발라줍니다. 항생제 연고는 세균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의 재생을 돕습니다. 항생제 연고는 의사나 약사의 처방을 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지막으로, 거즈나 밴드로 상처 부위를 보호해 줍니다. 거즈나 밴드는 상처가 더럽거나 다시 벗겨지지 않도록 해줍니다. 거즈나 밴드는 매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 포비돈 요오드액은 피부나 점막을 자극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가 예민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포비돈 요오드액은 은, 구리, 고무 등과 화학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물질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포비돈 요오드액은 타이레노신이라는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갑상선 문제가 있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거나 의사와 상담합니다.

세네풀액 (Chlorhexidine)

세네풀액은 클로르헥시딘이라는 성분을 함유한 소독약으로, 푸른색이나 무색의 액체입니다. 클로르헥시딘은 그람양성 및 음성 세균, 바이러스, 효모 등에 대해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에 부착되어 오랫동안 효과를 유지합니다. 세네풀액은 0.05-0.2% 정도의 농도로 소독약으로 사용됩니다.

사용방법

  • 상처가 발생한 즉시,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로 상처 부위를 세척합니다.
  • 상처가 깊거나 출혈이 심할 경우, 거즈나 손수건으로 상처를 눌러 지혈해 줍니다.
  • 상처가 깊거나 감염 위험이 높은 경우에만 세네풀액을 사용합니다. 세네풀액은 거즈나 면봉에 적셔서 상처 부위를 가볍게 닦아줍니다. 이때, 푸른색이나 무색의 액체가 상처에 남아있다면 세균이 제거되고 있는 것입니다.
  • 세네풀액으로 닦은 후에는 건조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세네풀액은 건조되지 않아도 살균력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연고나 밴드를 붙이기 전에 약간의 시간을 두어 흡수되도록 합니다.
  • 상처가 깨끗해지면, 항생제 연고를 발라줍니다. 항생제 연고는 세균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의 재생을 돕습니다. 항생제 연고는 의사나 약사의 처방을 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지막으로, 거즈나 밴드로 상처 부위를 보호해 줍니다. 거즈나 밴드는 상처가 더럽거나 다시 벗겨지지 않도록 해줍니다. 거즈나 밴드는 매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 세네풀액은 피부나 점막을 자극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가 예민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세네풀액은 비누와 화학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누와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세네풀액은 청각신경에 독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귀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즉시 흐르는 물로 씻어내고 의사와 상담합니다.

이상으로 소독용 에탄올, 과산화수소수, 포비돈 요오드액, 세네풀액 등 상처에 사용하는 소독약의 종류별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상처 소독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 상처 소독은 가능한 빨리 해야 합니다. 상처가 발생한 후 6시간 이내에 소독을 하면 감염 위험이 크게 줄어듭니다.
  • 상처 소독은 깨끗하고 적절한 도구와 소독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거즈나 면봉은 일회용으로 사용하고, 소독약은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상처 소독은 상처의 크기, 깊이, 위치, 종류, 감염 정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처가 심하거나 감염된 경우에는 의사나 약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 상처 소독은 상처가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 반복해야 합니다. 상처가 빨갛거나 붓거나 따끔거리거나 고름이 나오는 경우에는 감염이 진행되고 있다는 증상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즉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상처 소독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상처 소독은 간단하지만 중요한 과정입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상처 소독을 하면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의 재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처를 당했을 때는 패닉에 빠지지 말고, 차분하게 상처 소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