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imesPaper_생활정보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방법과 전망

반응형

이번에는 주택관리사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고, 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방으로 나가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의 관리와 운영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시험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의 관리비 산정, 시설물 점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공무원이나 공기업 취업에도 유리한 자격증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택관리사의 응시자격과 시험과목을 살펴보고, 전방으로 나가기 위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의 응시자격

주택관리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응시자격을 갖춰야 합니다. 응시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 18세 이상의 국민
  •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제30조 제1항에 따른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제30조 제2항에 따른 경력을 갖춘 자

위의 3가지 조건 중 한 가지만 충족하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경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교육과정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별지 제36호에 따라 120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아야 하며, 경력은 공동주택관리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하거나,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위원장이나 부위원장으로 3년 이상 활동한 경우에 인정됩니다.

주택관리사의 시험과목

주택관리사의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기시험은 4과목이 출제되며, 모두 객관식으로 평가됩니다. 실기시험은 공동주택 관리와 운영에 관한 실무적인 내용을 필답형으로 평가합니다. 시험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과목명 배점 시간
필기 공동주택 관련 법규 및 제도 100점 60분
공동주택 관리비 산정 및 회계 100점 60분
공동주택 시설물 점검 및 유지보수 100점 60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분쟁조정 100점 60분
실기 공동주택 관리 및 운영 실무 100점 120분

필기시험은 과목당 20문항씩 출제되고 시험시간은 각 과목당 60분입니다. 실기시험은 총 120분이 주어집니다. 합격기준은 필기는 각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니다. 실기는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니다.

주택관리사의 전방으로 나가는 방법

주택관리사를 취득하면 어떻게 전방으로 나갈 수 있을까요? 주택관리사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전방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 공동주택 관리업체에서 근무하기: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 관리업체에서 관리인이나 관리자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이 업무는 공동주택의 관리비 산정, 시설물 점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 업무는 전문성이 높고 수요가 많아서 안정적인 직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위원장이나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기: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위원장이나 부위원장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이 활동은 공동주택의 입주자들의 의사를 대변하고, 관리업체와 협력하며, 공동주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 활동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존중받는 활동입니다.
  • 공무원이나 공기업 취업하기: 주택관리사는 공무원이나 공기업 취업에도 유리한 자격증입니다. 특히, 국토교통부나 LH공사 등의 주거관련 기관에서는 주택관리사를 우대하거나 필수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지자체나 한국전력공사 등의 다른 기관에서도 주택관리사를 보유한 사람을 선호합니다.
  • 자영업하기: 주택관리사는 자영업을 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주택관리사를 취득하면, 자신의 이름으로 공동주택 관리업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동주택 시설물 점검 및 유지보수업을 개설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의 일정과 수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고객과 협력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주택관리사 자격증과 함께 따놓으면 좋은 자격증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공동주택의 관리와 운영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공동주택의 관리비 산정, 시설물 점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공무원이나 공기업 취업에도 유리하며, 노후대비 자격증으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택관리사 자격증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동주택의 시설물 점검을 할 때 전기나 소방 등의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공동주택의 입주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심리적인 기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주택관리사 자격증과 함께 다른 자격증을 보유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택관리사 자격증과 함께 따놓으면 좋은 자격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기기사

전기기사는 전기공학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전기설비의 설계, 시공,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전기기사는 공동주택의 전기설비 점검 및 보수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전기안전법에 따라 전기공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택관리사와 전기기사를 동시에 보유하면, 공동주택의 전기설비에 관한 업무를 더욱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기사는 다른 산업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으로, 취업 및 진급에도 도움이 됩니다.

소방설비기사

소방설비기사는 소방설비공학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소방설비의 설계, 시공,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소방설비기사는 공동주택의 소방설비 점검 및 보수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소방시설법에 따라 소방설비공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택관리사와 소방설비기사를 동시에 보유하면, 공동주택의 소방설비에 관한 업무를 더욱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방설비기사는 다른 산업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으로, 취업 및 진급에도 도움이 됩니다.

심리상담사

심리상담사는 심리학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심리적인 문제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상담을 통해 도움을 주는 자격증입니다. 심리상담사는 공동주택의 입주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자들의 심리적인 상태나 요구를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택관리사와 심리상담사를 동시에 보유하면,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이나 분쟁조정 등의 업무를 더욱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리상담사는 다른 사회복지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으로, 취업 및 진급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주택관리사 취득 하는 방법과 취득후에 어떻게 활용을 할수 있는지 전망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택관리사 자격증과 함께 같이 취득해놓으면 좋을거 같은 자격증들도 소개해 보았습니다. 

반응형